세웅소식

SEWOONG News

뉴스

LH, 차세대 스프링클러 신기술 개발 착수

업체관리자

view : 428

안녕하세요. 세웅소방기술주식회사입니다.

당사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당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오작동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개발이 이루어지면, 현재 스프링클러의 문제점들이 현격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LH의 개발용역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빠른 시일 이내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화재 없는 국가를 위해" "국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세웅기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웅소방기술을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저압습식알람밸브’ 용역 착수보고회… 스프링클로 오작동 피해 최소화 기대

image

28일 ‘저압습식알람밸브 개발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저압습식알람밸브’의 개발방향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H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가 28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차세대 스프링클러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저압습식알람밸브' 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동주택 거실에 설치되는 스프링클러용 습식알람밸브는 세대 내부에 최대 1.2MPa에 달하는 상시 고압 소화수가 들어있어 오작동할 경우 세대 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 고압 소화수로 인한 배관내부 응력이 지속해서 발생하면서 소화배관 노후를 촉진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현행 화재안전기준 제한 규정을 고려해 세대 내부 소화배관을 습식방식으로 유지하되, 기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저압습식알람밸브 개발방향을 논의했다. 

신규 개발하는 밸브는 평상시 세대 내부 소화수 압력을 스프링클러 작동에 필요한 최소 압력인 0.1MPa로 유지하고, 화재로 인해 스프링클러 헤드가 개방될 경우 기존 밸브와 동일하게 고압 소화수가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했다.

LH는 밸브 개발을 위해 지난 8월 공고한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세웅소방기술을 용역업체로 선정했으며, 내년 10월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제헌 LH 주택설비처장은 "기존 습식알람밸브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동일한 소화성능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공동주택 소화시설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